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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더시즌5] 2월 16일 첫방, 시즌 5로 돌아온 아웃랜더 시리즈 공개 전 빠르게 보기+주목할만한 점+원작에서 어떤 내용이?

페이쓰 2020. 2. 17. 22:03

Droughtlander is over!!

오랜만의 아웃랜더 정보글입니다. 

 

브리아나와 로저의 결혼으로 화려하게 서막을 연 아웃랜더 시즌5!! 넷플릭스에는 아직 업뎃이 안된 것 같던데, 제가 요즘은 티빙을 사용하고 있어서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https://youtu.be/Z6GnfXizInE

 

브리아나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시즌 5 1화 제이미의 모습이 담긴 클립을 Starz에서 공개했습니다.

서양에서는 결혼할 때 신부가 오래된 것, 새 것, 빌린 것, 파란 것, 이렇게 4가지 물건을 지니면 행복하다는 풍습이 있어 그것들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정식 방영은 2월 16일 일요일부터라고 공지되었고 시차 상으로는 오늘이지만 방송국인 Starz는 유료 방송국인 만큼 프리미어인 1화를 조금 더 일찍 앞서 공개했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그림의 떡이지만요ㅠㅠㅠ

(한국에서는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깔아봤자 소용이 없더라구요. Vpn 같은 거 잘 쓰시는 분이면 모르겠습니다만ㅠㅠ저는 못해서 그냥 링크로 봐요! )

 

https://youtu.be/sLonHwqAJaQ

 

LA에서 열렸던 아웃랜더 시즌5의 레드카펫 프리미어입니다! 이미 시즌 6까지 제작이 확정되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팬들이 더 많아졌기 때문인지 이번에는 시즌 5 방영 한참 전부터 이것 저것 행사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처음 블로그를 열고 시즌 2, 3를 기다릴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아웃랜더 시리즈를 알아가시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정말 행복하고 흐뭇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저는 10년 이상을 아웃랜더 원작을 붙잡고 영상화되기를 간절히 바랐던 존버단이자 뼛속까지 새겨진 덕후이기 때문에...ㅎ 

 

그나저나 소피 스켈튼(브리아나)의 저 의상 정말 시강이지 않나요? 갠적으로 배우에 비해 별로 이쁘지도 않고 정말 안 어울리는데 왜 저런 옷을 입혔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아무래도 드라마 분위기가 진지하다 보니 대부분의 배우들이 진한 톤의 의상을 입고 행사장 분위기도 그렇던데 혼자 유니콘 타고나니는 샤랄라 공주님 컨셉의 의상을 입었네요;; 물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지라 그래도 마냥 아름답습니다. 

 

https://www.vulture.com/2020/02/outlander-season-5-the-fiery-cross-storylines.html

 

What to Expect in Outlander Season 5, According to Diana Gabaldon’s Books

Nearly 1,000 pages of source material offers all sorts of potential trouble for Claire and Jamie.

www.vulture.com

 

일주일 전에 나온 아웃랜더 시즌 5에 대한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이 새로운 시즌이 기대작인 것은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인지라 다양한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뭐가 스포고, 뭐가 보도자료인지 진위여부를 가리기가 힘드네요.

 

이 기사는 원작에 대한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걔 중에 가장 신빙성이 높을 것 같아 번역해보았습니다. 다량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스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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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can’t wait for this Sunday’s season five premiere to find out just what might befall our time-traveling heroine Claire and her hunky husband who just! can’t! stay! out! of trouble!, look no further than Diana Gabaldon’s fifth novel in the Outlander series, 2001’s The Fiery Cross. The book clocks in at almost 1,000 pages, so there’s no way everything will fit into season five, and the show continues to make changes to fit its own narrative, but below are some guesses (and wishes) as to what might make the leap from page to screen as the Starz drama tackles the next installment in the Frasers’ time-traveling saga. Obviously, it’s Spoiler City down there, so proceed at your own risk.

이번 주 일요일에 있을 시즌 5의 시사회에서 시간 여행의 여주인공 클레어와 그녀의 섹시한 남편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면, 더 이상 말썽을 피우지 말고, 다이애나 개벌든의 2001년 시리즈 5번째 소설인 <피어리 크로스>도 더 이상 보지 마세요. 그 책은 거의 1,000장에 육박하지만 그 모든 내용이 시즌 5에 그대로 맞다는 보장도 없고, 드라마는 그 나름대로의 이야기를 새로 꾸려나가기 때문입니다만, 여기 Starz 드라마 프레이저들의 시간 여행 시리즈물에서 어떤 내용이 철자에서 화면으로 옮겨질지를 추측해본 내용이 있습니다. 스포일러 내용이니, 감수하고 확인하세요.

 

You will probably hear the word “militia” a lot.
So much militia talk in The Fiery Cross. The final scene in season four, in which Jamie receives a letter from Governor Tryon ordering him to form a militia and hunt down Murtagh is — aside from the Murtagh stuff since Book Murtagh is long gone — actually from the beginning of Gabaldon’s fifth novel. In the book, Jamie’s first order is to use his militia to find Regulators involved in a riot (that took place in Drums of Autumn), which although not as personal as being asked to turn in his godfather, still fills Jamie with much angst, since many Regulators happen to also be Highlanders. As was intimated in season four, Jamie has a tough line to walk with all this militia business, and not just because of his loyalty to his Scottish comrades — because thanks to Claire, he knows that being on His Majesty’s side is not going to do him any favors come time for the American Revolution.

 

여러분은 민병대라는 단어를 많이 듣게 될 겁니다. 

<피어리 크로스>에는 민병대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시즌4의 마지막 장면은 제이미가 트라이온 총독으로부터 민병대를 조직해서 무타흐를 사냥하라는 편지를 받은 것이었죠 - 책에서는 무타흐가 이미 오래 전에 사라졌지만 - 무타흐 부분을 제외하고는 이 부분을 개벌든의 5번째 소설에도 나옵니다. 책에서 민병대를 조직한 제이미의 첫번째 명령은 폭동에 연루된 Regulator 들을 (역;〈美역사〉(식민지 시대의) 농민 항의 집단.) 찾는 것입니다.그의 대부를 고발해야하는 요청 만큼 개인적이지는 않지만, 많은 Regulator 들 또한 하이랜더들이므로 제이미는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시즌 4에서 암시되었듯이, 제이미는 이 모든 민병대 일과 관련되어 힘든 일을 겪어야 하고, 이 것은 단순히 그의 스코틀랜드 친구들을 향한 충성심에 대한 것 만은 아닙니다 - 클레어 덕분에, 제이미는 여왕의 편에 서는 것이 미국 혁명을 두고 바라볼 때 그에게 어떤 이득도 되지 않으리라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Somebody’s getting married!
The beginning of The Fiery Cross devotes a lot of time to Brianna and Roger’s wedding day, which is part of a larger traditional Scottish gathering ceremony. Although the show could skip this altogether because we have spent way too many episodes angsting over Brianna and Roger’s relationship status, it might be nice to see these two all dolled up and doing something nice, since for their handfast ceremony they were alone and also trespassing. Another pro to actually showing Bree and Roger tie the knot is that in the novel, Claire spends much of the day wishing Frank could see Brianna so happy, which means it could be another way to have Tobias Menzies pop in again, which is always welcome. Especially if he’s wearing (regular-sized) glasses.

 

누군가 결혼을 합니다!

The Fiery Cross의 시작은 브리아나와 로저의 결혼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비록 우리는 브리아나와 로저의 관계에 대한 불안감으로 너무 많은 에피소드들을 보냈기 때문에 시즌5 에서는 이 내용을 완전히 건너뛸 수 있지만, 이 두 사람의 뭔가 멋진 장면을 보는 것도 좋겠죠. 그들이 핸드패스트(Handfast;스코틀랜드식 약식 결혼) 를 할 때, 그들은 그들끼리였고, 그건 잘못되었으니까요. 소설에서 브리와 로저가 맺어질 때, 클레어는 프랭크가 브리아나가 그렇게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기를 바라며 하루를 보내죠. 그말인 즉슨, 어쩌면 우리가 토비아스 맨지스가 다시 등장하는 걸 볼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아주 반갑네요. 특히 그가 (적당한 크기의) 안경을 쓰고 있다면 말이죠. 

 

The other big wedding in The Fiery Cross belongs to Jocasta and Duncan Innes, which of course won’t happen since Duncan doesn’t exist in the show world and Jocasta is hot and heavy with our favorite silver fox Murtagh. Since he’s a fugitive, it might not be the right time for him to get married, but who knows? Love is love is love. And a lot of crazy shit goes down at Auntie Jo’s wedding.

 

Fiery Cross 의 또 다른 큰 웨딩은 조카스타와 던컨 인스의 것인데, 드라마 세계에서는 던컨 인스가 존재하지 않고 조카스타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은색 여우 무타흐와 뜨겁고 핫하죠. 무타흐는 지금 도망자이기 때문에, 그가 결혼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시간대일지도 모르지만 누가 알겠어요? 사랑이란...사랑이란...사랑이란... 그리고 조 숙모의 결혼식에서는 많은 미친 일들이 일어나구요. 

 

As if there was any doubt: Stephen Bonnet will be back.
Yes, the devil returns to terrorize the Fraser family once more. In the books, the prison explosion plays out a little differently — obviously, since Murtagh has long been dead in Book Outlander — and the Frasers are well aware that Bonnet has survived. They spend much of the, again, almost 1,000 pages trying to find and kill him, so that’s fun. In the show, everyone assumes that he died in that explosion, so it’ll be much more of a shock when he pops up again. Fingers crossed they stick pretty closely to the big showdown between Bonnet and the Ladies of Fraser’s Ridge when Bonnet tries to kidnap Bree and her son — it’s an excellent moment for Claire and one of the best scenes in the entire novel. And Bree gets to shoot Bonnet where it’ll hurt the most, if you catch my drift.

 

의심의 여지가 있다면:스테판 보넷은 돌아옵니다.

그래요, 이 악마는 다시 한번 프레이저 가족을 공포에 떨게 하기 위해 돌아올 겁니다. 책에서는 감옥 폭발이 조금 다르게 묘사되었습니다 - 분명 그 이유는 무타흐가 책에서는 죽었기 때문이겠죠 - 그리고 프레이저들은 보넷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죠. 그들은 거의 1,000페이지에 달하는 많은 내용을 그를 찾아 죽이는 데 소비하고, 그래서 이 책이 재미있는 거죠. 드라마에서 모든 사람들은 그가 그 폭발로 죽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다시 나타난다면 훨씬 더 충격적이겠죠. 보넷이 브리와 그녀의 아들을 납치하기 위해 나타났을 때, 보넷과 프레이저의 오두막의 숙녀들이 벌이는 거대한 마지막 결전은 대단히 볼만할 겁니다 - 클레어가 빛나는 순간이고 책 전체에서 가장 멋진 장면들 중 하나죠. 그리고 브리는 보넷이 가장 아플만한 곳에 총을 쏩니다, 제 말 뜻을 이해하시겠죠. 

 

If you thought Roger already suffered as much as humanly possible, you thought wrong.
Hasn’t Roger MacKenzie been beaten up — both physically and emotionally — enough? Book readers will know that the answer is: apparently not. Once again, due to a wrong place, wrong time, poor decision-making skills situation, Roger goes through it. And by through it, I of course mean he is hanged, and then thanks to Claire’s miracle hands, survives. It’s told in excruciating detail in the novel, and the show has never backed away from even the most brutal moments of the Outlander story, so it’s a safe bet we’re going to have to watch Roger suffer some more in season five. Honestly, it’s awful.

 

로저가 인간적으로 이미 충분히 고통받았다고 생각하신다면, 당신을 틀렸어요. 

로저 맥켄지는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충분히 두들겨 맞지 않았냐구요? 책을 읽은 독자들은 그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다시 한번,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열악한 의사결정 기술 때문에 로저는 고통을 받습니다. 그말인즉슨, 저는 물론 그가 교수형을 당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만, 그리고 나서 클레어의 기적의 손 덕분에 살아남죠. 그 내용은 소설에서 세부사항이 고통스럽게 묘사되고 있고, 드라마는 중요하지 않은 장면들의 가장 잔인한 순간들조차도 빼먹지 않았기 때문에, 시즌 5에서는 로저가 더 고통 받는 것을 지켜봐야 할거에요. 솔직히, 끔찍해요.

 

There’s no time travel!

Seems weird for a time travel show, right? But it’s true: The action of The Fiery Cross stays planted firmly in the past. (It takes place roughly from 1770 to 1772.) There is, however, lots of talk about time travel, especially in regards to Brianna’s son and if he does or does not have the ability to do so. Since the season four finale already set it up, one could assume the show will, like the novel, expand on the Otter Tooth character. In the book, Young Ian returns to give Claire journal belonging to Otter Tooth (also known as Robert Springer), and the whole gang learns more about how this man became a traveller, from where and when he came, and some additional time travel rules. Otter Tooth’s stone, which caused Claire and Jamie so much trouble in season four, will also reveal an important use. Perhaps the show will play around with the timeline of the books, as they have in the past, to give us at least a little hint of traveling via noisy stones. Because without time travel, this is simply a show about hot people in corsets running around the woods putting out literal and figurative fires in between boning sessions. Listen, I’m not saying I’m not into that show, but what I am saying is I am definitely into that show.

 

시간 여행은 없습니다!

시간 여행을 다룬 드라마 치고 이상하죠? 하지만 사실입니다; The Fiery Cross 의 내용은 단호하게 과거 안에서만 머뭅니다. (대략 1770년에서 1772년을 다루고 있죠.) 하지만 시간 여행에 대해서, 특히 브리아나의 아들과 관련해서, 그 아들이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거론됩니다. 시즌 4의 마지막은 이미 나왔기 때문에, 드라마에서 한 가지 사실은 확신할 수 있죠, 책에서 처럼 '오터 투스' 라는 캐릭터의 등장입니다. 책에서 어린 이안은 클레어에게 오터 투스(로버트 스프링거로도 알려져 있는)의 일기장을 주기 위해 돌아옵니다. 이 남자가 어떻게 시간 여행자가 되었는지, 어디서 언제 왔는지, 그리고 몇 가지의 추가적인 시간여행 규칙을 알게되죠. 시즌 4에서 클레어와 제이미를 너무 힘들게 한 오터 투스의 돌도 그 중요한 용도를 드러낼 겁니다. 어쩌면 이 드라마는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우리에게 이 시끌벅적한 돌을 통해 여행하는 것에 대한 아주 작은 힌트라도 주기 위해서 책의 시간대를 가지고 놀지도 모르죠. 왜냐하면 시간 여행이 없다면, 이 드라마는 단순히 코르셋을 입은 섹시한 사람들이 뼈를 발라내는 시간 대에서 진짜 불과 비유적인 불을 끄기 위해 뛰어다니는 내용일 뿐이니까요. 전 이 드라마에 관심이 없는 게 아니에요. 전 분명히 이 드라마에 빠져있답니다. 

 

Claire invents penicillin!
One of the best scenes of season four was most definitely Claire’s impromptu surgery in the lobby of a North Carolina theater. The show doesn’t focus on Claire’s scientific prowess as much as the novels do (there’s lots of technical terminology to read in between all the sexual tension), but the fact that Dr. Fraser makes her own batch of penicillin out there in the woods of Colonial America in The Fiery Cross is pretty cool (I’m a nerd?) and would also serve as a reminder of how gosh darn good she is at her job. And here’s a tease I refuse to go into lest I ruin the fun: In The Fiery Cross, Claire first uses her miracle medicine on the Beardsley twins, and if the show goes fully in on those characters, oh what a treat you have to look forward to. (On Outlander, “treat” means “horror show”.)

 

클레어, 페니실린을 발명하다!

시즌 4의 가장 명장면 중 하나는 단연 클레어의 노스캐롤라이나 극장로비에서의 즉석 수술이었죠. 이 드라마는 소설만큼 클레어의 의학적 기량에 초점을 맞추지는 않지만(책에는 모든 성적인 긴장 장면에서 읽어낼 수 있는 기술적 용어가 많이 나옵니다), 닥터 프레이저가 Fiery Cross 에서 식민지 미국의 숲 속에서 혼자서 페니실린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은 정말로 멋지고, 클레어가 그녀의 일을 얼마나 잘하는지를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 또 하나의 재미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Fiery Cross 에서 클레어는 그녀가 만들어낸 기적의 약을 Beardsley 쌍둥이에게 사용하는데, 만약 드라마에서 이 캐릭터들을 그대로 다룬다면, 앞으로 얼마나 재밌는 일이 벌어질까요. (아웃랜더에서 "재미" 란 "공포물"을 말하죠.)

 

여기서 언급되는 Beardsley 쌍둥이가 누군가 싶어서 찾아봤는데, 앞으로 전개될 사건에 큰 역할(?) 을 하는 친구들입니다. 

이 내용 역시 상당히 충격적이고 대왕스포이기 때문에 안 보실 분들은 스킵하세요! 

 

더보기

 

*역: (왕 스포 주의) Beardsley Twins들은 제이미의 땅에서 살게 되는 뛰어난 사냥실력을 가진 임차인들입니다. 클레어가 개발한 페니실린 덕에 목숨을 구합니다. 브리아나의 친구 Lizzie 가 나중에 이들 중 하나의 아이를 임신하는데, 문제는 리지도 그게 누구 애인지 모릅니다. 둘 모두 리지에게 헌신적인 애정을 쏟았고, 리지 역시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없었기 때문에 함께 하는 것을 택한 것이지요. 지금은 "Dual Marriage" 라고만 표기하겠습니다. (시즌 6)

 

 

 

이렇게 시즌 5에 어떤 내용들이 나올지 알아보았습니다. 시즌이 진행될 수록 책과는 달라지는 부분들이 많아지지만, 한 편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에서 살려가는 파트가 있다는 게 각색을 참 잘했다는 것이고, 또 그래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들로 이어질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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