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웃랜더 시즌7 EP 3 Death Be not Proud 자랑스럽지 않은 죽음: 줄거리, 스포일러

https://www.thereviewgeek.com/outlander-s7e3review/

원안 출처: 미국 리뷰 사이트 게시물

https://youtu.be/hSHu6vVGibQ

Death Be not Praud

자랑스럽지 않은 죽음이라는 제목의 시즌 7의 3화는 젬이 미지의 트렁크를 얻는 것으로 시작한다. 피오나가 트렁크를 맥켄지 부부에게 가져오고, 로저와 브리는 트렁크 안에 머스킷 총알과 클레어와 제이미로부터의 편지 뭉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그들은 클레어와 제이미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하고, 시점은 18세기로 돌아간다. 

불량배들은 에테르를 들이마시고 기절했고 웬디고도 쓰러지려고 한다. 그의 손에 들린 불붙은 성냥이 에테르와 닿기 전에 제이미, 클레어, 버그 부부는 뛰쳐나온다. 집이 폭발하려는 것을 알게된 사람들이 화재를 진압하려고 시도하지만 너무 늦은 것을 알고 제이미와 클레어는 사망 기사를 생각하면서 그들의 운명을 받아들인다.

한편, 로저는 그들이 정말로 과거를 바꿨다는 것을 알게 되어 흥분한다. 에테르는 클레어의 것이고 성냥은 브리아나의 것이었기 때문에, 이 모든 결과들이 불을 일으켰고 프레이저 부부는 도망칠 수 있었다.

프레이저의 Ridge로 돌아온 제이미, 클레어, 이안은 불에 탄 집을 뒤지고 있다. 프레이저 부부는 서로를 위로하고 마침내 이안이 윌리엄의 초상화를 찾아낸다. 이안은 초상화를 제이미에게 돌려주고 그 역시 윌리엄이 제이미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있다고 티를 낸다. 그는 비밀을 지킬 것이라고 약속하며 프레이저만이 다른 프레이저를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리지가 클레어를 돕는 동안, 제이미는 마침내 숨겨진 금을 앞에 두고 아치 버그와 마주한다. 그 금은 찰스 스튜어트의 전투를 앞두고 사라졌던 바로 그 자코바이트 금이었음이 밝혀진다. 듀갈과 헥터는 프랑스에서 금이 보내졌을 때 그 자리에 있었고, 말콤 부족을 대표한 아치와 함께 각각 3분의 1씩 나눠가졌다.

이미 너무 늦은 뒤였기에 그랜트는 그의 부족을 위해 그 금을 사용했다. 듀갈이 그의 금으로 무얼 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헥터는 자신의 소유 자산인 River Run을 위해 그 금을 사용했기에 아치는 그를 반역자라 부른다. 아치는 헥터가 조각조각 숨겨놓은 남은 금을 찾을 때까지 수색을 멈추지 않았다.

https://youtu.be/IplyoKnwc14

아치는 제이미는 자신을 도둑이라고 부르지만, 자신은 그의 국가를 위해 그 금을 다시 가져갈 것이라고 믿고 있다. 제이미는 아치를 그의 맹세에서 자유롭게 해주고, 그 말은 아치를 화나게 한다. 아치는 제이미가 자신을 쫓는 것에 화가 나지만 버그 부인은 그 금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면 되기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날 밤, 제이미와 이안은 아치가 그 금을 어디에 숨겼는지 찾기 위해 감시를 늦추지 않는다. 그들은 아치가 집 아래를 파는 것을 보고 그를 향해 소리친다. 그러나 아치는 제이미를 향해 총을 쏘고 제이미를 이를 피한다. 그에 대한 보복으로 이안은 치명적인 부상을 입힐 화살을 쏜다. 그들은 달려가 정체를 확인하지만, 아치가 아닌 그로 변장한 머디나 버그였다. 이안은 그녀가 항상 그에게 매우 친절했기에 어쩔 줄 몰라한다.

클레어는 이안이 그저 제이미를 보호하려 했을 뿐이라고 말하며 그를 위로한다. 제이미 역시 그가 너무도 금에 집착하여 그저 버그부부가 갖고 떠나도록 두지 않았다고 왜 그랬을까 자책한다. 그들은 이제 공동묘지를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는 리지와 함께 버그 부인에게 제대로 된 장례식을 치뤄주려 한다.

https://youtu.be/W4DUXg4jcGM

아치가 나타나고, 프레이저들은 그가 머물도록 허락한다. 모두가 떠나고 난 뒤, 이안은 아치에게 가 그의 아내를 죽인 것에 대해 자신의 목숨을 주겠다고 한다. 아치는 지금 그의 목숨을 취하는 것은 너무 쉽다고 말한다. 대신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이안이 잃도록 만들겠다고 한다.

한편, 제이미는 그들의 집을 다시 지을 새로운 장소를 찾는다. 하지만, 그는 전쟁이 악화되기 전에 이안을 다시 스코틀랜드로 데려가고 싶어한다. 그날 밤 그는 다시 미래를 꿈꾸고 이번에는 피오나와 젬이 작은 돼지꼬리 같은 줄에 연결된 혹 달린 상자, 즉 전화기를 가지고 노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자 클레어는 그가 미래를 보는 것임을 확신한다.

떠날 준비를 하면서, 그들은 금을 녹여서 머스킷으로 만들고 그을음으로 덮기로 결정한다. 하나는 젬의 트렁크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젬과 제이미가 발견한 동굴에 숨긴다. 그 동굴에는 스페인 해골이 있었기에, 제이미는 맥켄지들에게 그들에게 돈이 필요하면 젬에게 스페인 사람에 대해 물어보라는 말을 남긴다. 로저는 그 자산이 그 유명한 자코바이트의 금이라는 것을 추측하고 매우 궁금해한다.

하지만, 로저와 브리는 아들에게 그 장소에 대해 묻지 않기로 결정한다. 그들이 막 보스턴으로 떠나기 전에, 그들은 지금은 버려진 랠리브로크를 방문하기로 결심한다. 브리는 계속해서 문을 쳐다보고 로저는 그녀가 제이미와 클레어를 보고싶어하리라고 정확하게 짚어낸다. 그들이 막 떠나려고 할 무렵, 부동산 업자가 도착해 랠리브로크가 매물로 나왔음을 밝힌다.

https://youtube.com/shorts/xBeiIYM0wRQ?feature=share

 

다시 과거, 프레이저들이 랠리브로크로 떠날 준비를 하는 동안, 제이미는 클레어에게 칼을 선물한다. 그들은 리지와 조시아와 눈물겨운 작별을 한다. 막 떠나려고 할 때, 클레어는 마침내 고양이 Adso를 발견한다. 그녀는 Adso를 데려가지 않고 프레이저의 리지에 자유롭게 머물도록 하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제이미가 프레이저의 리지의 입구를 표시하기 위해 나뭇가지에 리본으로 표시하는 모습을 보며 감정적이 된다. 클레어는 제이미에게 그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묻고 제이미는 긍정적으로 대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