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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s Holic
PART TWO Past Imperfect 3 THE MINISTER’S CAT 목사의 고양이 Boston, Massachusetts, June 1969 보스턴, 메사추세츠, 1969년 6월 "브리아나?" "하?" 그녀는 벼락을 맞은 듯 일어나 쿵쾅거리는 심장으로 귓가에 울리는 그녀의 이름을 들었다. "누구-누구야?" "너 자고 있었구나. 젠장, 시간이 잘못됐다는 걸 알았어야 했는데! 미안해, 전화 끊을까?" 그의 목소리에 깃든 스코틀랜드 액센트의 희미한 힌트가 뒤늦게나마 그녀의 신경계의 흩어진 연결이 잘못되는 것을 막았다. 전화. 울리는 전화. 그녀는 꿈 속 깊은 곳에서 반사적으로 그것을 낚아챘다. "로저!" 깜짝놀라 깨게 만들었던 아드레날린의 돌진은 희미해지고 있었으나, 그녀의 심작은 여전히 빠르게 ..
기존에 올려드렸던 아웃랜더 시즌4 링크 글이 관리자 규제로 전부 삭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제는 넷플릭스에서 다 서비스되고 있는 중이라 더 이상 링크는 필요없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 정말 한참 걸려서 다음 편을 올립니다. 처음 번역을 시작하던 재작년의 저는 이때쯤이면 제가 5권도 번역을 끝마쳤을 줄 알았는데....ㅋㅋㅋㅋ정말 사람일은 모르는 거에요. 이번 편은 아예 원작을 드래그해서 끌고 온 다음에 지워가면서 번역했는데 바뀐 시스템 때문인지 제가 사전 창을 켤 때마다 자꾸 위에서부터 똑같은 내용이 번역이 되어서...나중에 가서 보니까 똑같은 내용이 한 스무 번 쯤 위에서부터 반복되었다가 끝나고...반복되었다가 끝나고...했네요ㅠㅠㅠ 사실 지금도 반복되는 내용이 있지는 않은지 확신이 안 드는데.....
(*) 절단신공! 과연 제이미의 편지 내용은....? (**) 정말 오랜만에 왔죠....ㅎ 랠리브로크 파트는 여기까지 하고, 다른 부분으로 넘어가 볼까 해요. 다음 계획은 브리아나와 제이미의 만남 파트 입니다...! 요즘은 책을 안 가지고 다니고 사이트에서 바로바로 찾아서 쪼각쪼각 번역해놓은 걸 파일로 합치는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 시즌 5 촬영이 시작됐다죠, 너무 기대되는데 아직 4권을 챕터 1까지 밖에 번역 못한 저는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분명 시즌 2 방영 중에 3권 번역을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촬영하고, 순식간에 방영해버려 추월당해버렸어요ㅠㅠㅠㅠ 언제 또 4권을 끝내나 까마득하네요... 사실 4권 챕터 2를 2페이지 정도,,,전에 4권을 집에 놓고 와서 5권만 있을 때 5권 챕터 ..
(*)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시즌 4를 번역하지 못했어서ㅠ 가장 기다리시는 장면들 중 하나일 것 같은 랠리브로크에 도착한 브리아나의 파트를 조금 번역해왔습니다. 물론 전체는 아니고....극히 일부분이지만 추가해나갈게요. 제가 올리지만 정말 감질날 것 같은....왜냐면 번역하면서 저도 감질났거든요ㅠㅠㅠ뒷 내용이 너무 궁금하고 더 번역하고 싶은데 시간적 한계로 오늘은 여기까지만! 요 다음 파트에서는 이안과 제니와 조우하는 브리아나의 모습이 나옵니다. 대박적 사이다 장면이 나오니 기대하세요....! (**) 브루투스는 말 이름이에요. 원작 책에서는 브리아나 키가 거의 190 이었나...? 하여튼 180이 넘는 대단한 장신으로 나오기 때문에 남자 옷을 입고 남장을 하고 갑니다! 그리고 드라마와는 달리(?) 정말..
(*) 백만년 만에 돌아온 번역 본편입니다ㅠㅠㅠ 1 챕터가 총 27쪽인데 이렇게 오래 걸릴 줄 상상이나 했을까요.....(**) 중간에 나오는 노래는 The Anacreontic Song 이라고 해서 18세기 중반에 런던에서 설립된 아마추어 뮤지션들로 구성된 신사들의 클럽 노래였다고 합니다. 그리스의 시인인 아나크레온의 이름을 딴 이 클럽의 노래로 유명해졌는데, 나중에 이 노래의 곡조를 따서 미국 국가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이 노래를 부르는 링크를 첨부해두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bgm 으로 들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https://www.youtube.com/watch?v=3l-n64NWHS4 Part 1. O Brave New WorldChapter 1. A Hanging in Eden 에..
안녕하세요! 백만년 만의 정보글입니다. 저에게 링크 찾는 방법을 여쭤보신 분이 계셔서, 또 겸사겸사 원서 번역과 덕질을 하며 알게된 사이트들에 대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껏 블로그에서 입을 다물고 있었던 게 신기했을 정도로 제 주변의 모두가 인정한 투머치토커이기 때문에ㅋㅋㅋㅋㅋ 혹시 사담이 너무 길다 싶으신 분들은 과감히 스킵하시고 굵은 글씨만 읽으셔도 됩니다! 1. 미드 링크 22.01.23 이제 국내에서는 넷플릭스에서 아웃랜더를 시청하실 수 있기에 관련 내용을 지웁니다. 2. 소설 링크 물론 이 블로그까지 오신 분들은 대부분 아웃랜더 소설을 읽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정말 꼭! 소설판을 읽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원서를 읽으면서도 느끼는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