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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미소설 (77)
Faith's Holic
42. The Man in the Moon 달 속의 남자 그의 직위의 뜻처럼 제이미의 화물관리인으로서의 임무는 그리 많지 않았다. 화물과 관련된 종이 서류의 내용물을 대비시켜 아르테미스가 정말로 필요한 양의 가죽, 깡통, 그리고 황을 싣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을 제외하면, 바다에 있는 동안 그가 할 일은 없었다. 그의 임무는 우리가 자메이카에 도착하며 다시 시작될 것으로, 화물이 내려지는 동안 다시 확인하고, 필요한 세금을 낸 다음 수수료를 제하고 물건들을 팔고 서류작업을 하는 것이었다. 그러는 동안, 그에게 - 혹은 나에게 - 는 할 일이 많지 않았다. 갑판 장교인 피카드 씨는 제이미의 강인한 모습을 탐욕스럽게 바라보았지만, 그가 선원이 될 만한 그릇이 못된다는 것은 명확했다. 다른 선원들처럼 빠르고 민..
(*) 아무래도 개강을 하고 나니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열심히 끝까지 스피드를 내려구요 (**) 시즌 3 방영이 얼마 남지 않아서 가슴이 쿵쾅쿵광 난리도 아니에요ㅜㅜㅜ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어서 기다리기가 힘드네요ㅋㅋㅋㅋ (***) 번역을 할 때마다 신경이 쓰이는 게 윌러비 씨 파트에요... 영어에서도 뭔가 제대로 된 문장 체제를 갖추고 말하는 캐릭은 아닌데 제가 너무 작위적으로 번역하나 싶고ㅠㅠㅠ 매 화에서 나올 때마다 말투가 일관성 있는 것 같지가 않아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ㅎ 41. We Set Sail 우리는 출항했다 아르테미스가 케이프 래스(역; 래스곶)의 북서쪽 해안에 정박한 것은 춥고 어둑한 날이었다. - 12월의 스코틀랜드에 다른 날씨는 없었다...
(*) 제가 한동안 고통스럽게 번역하던 프리메이슨 관련 파트가 바로 이 화에 수록되어 있어요! 거기다 정체모를 옛날 그리스 금화 은화... 동전 이름이 왤케 어려운지ㅠㅠㅠ 그런데 또 신기한게 사전에 치면 나오긴 나와요! 안나오는 것도 있고ㅠㅠㅠㅠ 그런 건 또 발음대로 따라적고.... ㅎ 이 부분에서 한 3일 끌었었죠... 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대문자 Reverend 라는 단어가 나오길래 아무 생각 없이 레버랜드라고 사람 이름으로 번역했는데 이게 알고보니 목사라는 직함이었어요....(동공지진) 앞에는 다 그냥 레버랜드라고 번역했는데!!!!!!!! 이렇게 또 수정할 게 늘어납니다ㅋㅋㅋㅋㅋ (**)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파일에서 옮겨오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는지 본문에 정체모를 물음표들이 난무하네요. 완전 거슬..
(*) 비가 와서 그런지 집이 정전됐어요.... 그래도 그냥 노트북 남아 있는 건전지로 올리면 되겠지!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wifi가 안되는 거 있죠.... 흑 그래서 결국 클라우드에 올려놓은 거 복붙해서 핸폰으로 올립니다... 폰트나 오탈자 수정은 다음에 할께요 설마 그때까지 집이 암흑이지는 않겠죠ㅎㅎㅎ 39. Lost, and by the Wind Grieved 실종, 그리고 바람의 비탄 스코틀랜드의 이 지방은 랠리브로크 근처의 잎이 무성한 협곡이나 만같지 않은 북 요크셔의 황무지였다. 여기에는 나무들이 없었다; 오로지 돌이 흩뿌려진 헤더들 만이 길게 바위 속으로 나있어서 낮아지고 있는 하늘을 만질듯 하며 갑작스럽게 안개 커튼 속으로 사라졌다. 우리가 해안가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안개는 더 두터워졌고..
(*) 헥헥.... 밤새 번역하고 올빼미 수면 하러 가기 전에 올리고 갑니다! 오탈자 수정은 나중에ㅎㅎㅎ (**) 갈수록 고유명사에 발음 어려운 애들이 넘 많아져요... 뒤에 챕터는 열대식물들 이름이 계속 나오는 건 그렇다 치고 지명이 너무 많은 거에요ㅠㅠㅠ 발음 그대로 따라적다가 그냥 포기하고 영자 그대로 적기로 했어요ㅋㅋㅋㅋ 레오게르처럼 표기가 어려운 단어들이 좀 많은데 어떻게 바꿀지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ㅠㅠㅠ 그동안은 원어민 발음 찾아보고 소리나는 대로 했거든요 그렇게 해서 탄생한 발음이 근본도 없는 아리즈무어ㅋㅋㅋㅋ뒤에 많이 나올 마르살리ㅋㅋㅋㅋ (***) 이번 편의 발암만 지나면! 또 다른 발암이 시작됩니다!!!! (하하... 발암까지는 아닌가) 이미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제이미의 마음 속 아들..
(*) 드디어 클레어와 제이미의 사랑과 전쟁 파트가 대충 마무리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 챕터는 둘의 대화 내용이 태반인데, 음 원서로 읽으면 뭔가 좀 더 다가오는 느낌이 있었는데 제 미흡한 솜씨로 번역하다보니 아무래도 그런 맛이 사라진 것 같아요....ㅎ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사랑과 전쟁 파트는 기회가 되시면 직접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대사를 몇 번씩 곱씹게 되는 것 같아요. (**) 한편으로는 제이미의 심정과 마음이 이해가 되는데, 또 그래도 꼭 레오게르여야만 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ㅋㅋㅋㅋ 후... 그래도 조금 있으면 3부에서 레오게르와는 안녕입니다! (***) 요즘 이 번역을 시작했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바로 제가 쓰고 제가 읽는 거죠ㅋㅋㅋ 사실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