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시즌 3
- 아웃랜더 원작
- Sam Heughan
- 케이트리오나 발피
- 시즌4
- 소설
- 미드 outlander
- 미드 아웃랜더
- 미드
- Outlander
- 아웃랜더 번역
- Drums of Autumn
- 샘휴건
- 아웃랜더시즌4
- 아웃랜더 시즌3
- 아웃랜더 시즌4
- 아웃랜더
- 샘 휴건
- 아웃랜더 소설
- 3권
- 다이애너 개벌든
- 아웃랜더 시즌5
- 시즌3
- 영미소설
- 아웃랜더 시즌 3 1화
- 아웃랜더 시즌 4
- 번역
- 아웃랜더 시즌 3
- Voyager
- 보이저
- Today
- Total
목록Voyager (73)
Faith's Holic
(*) 아무래도 개강을 하고 나니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열심히 끝까지 스피드를 내려구요 (**) 시즌 3 방영이 얼마 남지 않아서 가슴이 쿵쾅쿵광 난리도 아니에요ㅜㅜㅜ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어서 기다리기가 힘드네요ㅋㅋㅋㅋ (***) 번역을 할 때마다 신경이 쓰이는 게 윌러비 씨 파트에요... 영어에서도 뭔가 제대로 된 문장 체제를 갖추고 말하는 캐릭은 아닌데 제가 너무 작위적으로 번역하나 싶고ㅠㅠㅠ 매 화에서 나올 때마다 말투가 일관성 있는 것 같지가 않아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ㅎ 41. We Set Sail 우리는 출항했다 아르테미스가 케이프 래스(역; 래스곶)의 북서쪽 해안에 정박한 것은 춥고 어둑한 날이었다. - 12월의 스코틀랜드에 다른 날씨는 없었다...
(*) 제가 한동안 고통스럽게 번역하던 프리메이슨 관련 파트가 바로 이 화에 수록되어 있어요! 거기다 정체모를 옛날 그리스 금화 은화... 동전 이름이 왤케 어려운지ㅠㅠㅠ 그런데 또 신기한게 사전에 치면 나오긴 나와요! 안나오는 것도 있고ㅠㅠㅠㅠ 그런 건 또 발음대로 따라적고.... ㅎ 이 부분에서 한 3일 끌었었죠... 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대문자 Reverend 라는 단어가 나오길래 아무 생각 없이 레버랜드라고 사람 이름으로 번역했는데 이게 알고보니 목사라는 직함이었어요....(동공지진) 앞에는 다 그냥 레버랜드라고 번역했는데!!!!!!!! 이렇게 또 수정할 게 늘어납니다ㅋㅋㅋㅋㅋ (**)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파일에서 옮겨오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는지 본문에 정체모를 물음표들이 난무하네요. 완전 거슬..
(*) 비가 와서 그런지 집이 정전됐어요.... 그래도 그냥 노트북 남아 있는 건전지로 올리면 되겠지!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wifi가 안되는 거 있죠.... 흑 그래서 결국 클라우드에 올려놓은 거 복붙해서 핸폰으로 올립니다... 폰트나 오탈자 수정은 다음에 할께요 설마 그때까지 집이 암흑이지는 않겠죠ㅎㅎㅎ 39. Lost, and by the Wind Grieved 실종, 그리고 바람의 비탄 스코틀랜드의 이 지방은 랠리브로크 근처의 잎이 무성한 협곡이나 만같지 않은 북 요크셔의 황무지였다. 여기에는 나무들이 없었다; 오로지 돌이 흩뿌려진 헤더들 만이 길게 바위 속으로 나있어서 낮아지고 있는 하늘을 만질듯 하며 갑작스럽게 안개 커튼 속으로 사라졌다. 우리가 해안가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안개는 더 두터워졌고..
(*) 헥헥.... 밤새 번역하고 올빼미 수면 하러 가기 전에 올리고 갑니다! 오탈자 수정은 나중에ㅎㅎㅎ (**) 갈수록 고유명사에 발음 어려운 애들이 넘 많아져요... 뒤에 챕터는 열대식물들 이름이 계속 나오는 건 그렇다 치고 지명이 너무 많은 거에요ㅠㅠㅠ 발음 그대로 따라적다가 그냥 포기하고 영자 그대로 적기로 했어요ㅋㅋㅋㅋ 레오게르처럼 표기가 어려운 단어들이 좀 많은데 어떻게 바꿀지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ㅠㅠㅠ 그동안은 원어민 발음 찾아보고 소리나는 대로 했거든요 그렇게 해서 탄생한 발음이 근본도 없는 아리즈무어ㅋㅋㅋㅋ뒤에 많이 나올 마르살리ㅋㅋㅋㅋ (***) 이번 편의 발암만 지나면! 또 다른 발암이 시작됩니다!!!! (하하... 발암까지는 아닌가) 이미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제이미의 마음 속 아들..
(*) 드디어 클레어와 제이미의 사랑과 전쟁 파트가 대충 마무리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 챕터는 둘의 대화 내용이 태반인데, 음 원서로 읽으면 뭔가 좀 더 다가오는 느낌이 있었는데 제 미흡한 솜씨로 번역하다보니 아무래도 그런 맛이 사라진 것 같아요....ㅎ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사랑과 전쟁 파트는 기회가 되시면 직접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대사를 몇 번씩 곱씹게 되는 것 같아요. (**) 한편으로는 제이미의 심정과 마음이 이해가 되는데, 또 그래도 꼭 레오게르여야만 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ㅋㅋㅋㅋ 후... 그래도 조금 있으면 3부에서 레오게르와는 안녕입니다! (***) 요즘 이 번역을 시작했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바로 제가 쓰고 제가 읽는 거죠ㅋㅋㅋ 사실 저는 ..
36. Practical and Applied Witchcraft 현실적으로 실행된 마법 마침내 우리가 피부까지 젖은채 도착한 것은 어둑해지고 몇 시간이 지나서였다. 집은 조용했으며, 아래 응접실의 희미한 불빛 두 개를 제외하고는 어두웠다. 개들 중 하나로부터 한번의 경고성 짖음이 있었지만, 어린 이안이 그 동물을 조용히 시켰고, 내 등자에 빠르게 호기심 어린 코를 한번 들이대고 나서, 그 검고 하얀 형상은 앞마당의 어둠 속으로 희미하게 사라졌다. 그 경고는 누군가를 깜짝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어린 이안이 나를 로비로 안내하자, 응접실로 향하는 문이 열렸다. 제니가 그녀의 고개를 내밀었고, 그녀의 얼굴은 걱정이 역력했다. 어린 이안을 보자, 그녀는 복도로 급히 뛰쳐나왔고, 그녀의 감정은 한편은 기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