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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s Holic
(*) 마지막 부분의 브리아나 너무 매력터지고 제이미와 닮은 것 같아요ㅎㅎ 클레어가 브리아나를 볼 때마다 제이미를 떠올리는 것도 무리가 아닌 것이 외모는 물론이고 하는 짓에 능력까지 저렇게 닮았으니ㅋㅋㅋ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읽은 챕터입니다! 3 BILIOUS HUMOURS 구역질 나는 유머 아벨 맥레넌이 떠나자 아침식사는 갑작스럽게 끝났다. 오길비 병사는 감사인사를 남기고 떠났고, 제이미와 퍼거스는 큰 낫과 아스트롤라베를 찾아 헤매이는 탐색을 이어갔으며, 오길비 병사의 부재에 풀이 죽은 리지는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다고 선언하고는 쑥국화와 루타를 달인 물로 기력을 회복하며 쉘터에 기대 창백하게 가라앉아 있었다. 운이 좋게도 브리아나가 바로 그때 제미 없이 나타났다. 그녀와 로저는 조카스타와 함께 아침..
2 LOAVES AND FISHES 빵과 생선 우리는 큰 길에서 충분히 떨어졌지만, 아래 넓은 개울둑이 잘 보이는 작은 바위투성이의 공터에 자리를 잡았었다. 호랑가시나무덤불 사이로 아래쪽을 내려다보자, 녹색과 검은 색 타탄을 입은 마지막 군인 무리들이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치 하예스는 모임에 온 사람들과 그들이 섞여들 수 있도록 격려했고, 그들 대부분은 대단히 기뻐하며 그 말에 따랐다. 나는 아치의 이와 같은 방법이 속임수인지, 대접하기 위함인지, 혹은 그저 단순한 인도주의인지 궁금했다. 그의 병사들 중 많은 수가 어렸고 집과 가족들로부터 떨어져있었다; 그들은 스코틀랜드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으며, 집과 같은 모닥불로부터 환대받았으며, 패트리지와 오트밀을 대접받았고, 잠시나마 가족같은 ..
PART TWO Past Imperfect 3 THE MINISTER’S CAT 목사의 고양이 Boston, Massachusetts, June 1969 보스턴, 메사추세츠, 1969년 6월 "브리아나?" "하?" 그녀는 벼락을 맞은 듯 일어나 쿵쾅거리는 심장으로 귓가에 울리는 그녀의 이름을 들었다. "누구-누구야?" "너 자고 있었구나. 젠장, 시간이 잘못됐다는 걸 알았어야 했는데! 미안해, 전화 끊을까?" 그의 목소리에 깃든 스코틀랜드 액센트의 희미한 힌트가 뒤늦게나마 그녀의 신경계의 흩어진 연결이 잘못되는 것을 막았다. 전화. 울리는 전화. 그녀는 꿈 속 깊은 곳에서 반사적으로 그것을 낚아챘다. "로저!" 깜짝놀라 깨게 만들었던 아드레날린의 돌진은 희미해지고 있었으나, 그녀의 심작은 여전히 빠르게 ..
(*) Chapter 41. 여행의 끝 파트입니다! 요 부분은 워낙에 많이 읽어서 번역 하기도 쉬웠어요. 순식간에 휘리릭! 하고 했답니다! (**) 거의 두 달만에 와서 놀라셨죠?! 왜 왔을까요,,, 바로바로 시험기간이라서요^^ 막학년 쯤 되면 시험기간은 노는 시간이죠!! (가 아니고 21학점 듣는데,,,제가 원래 좀 답이 없는 사람이라서 그냥 막 오고 그래요,,,,원래 시험 공부 할 때 되면 공부 빼고 모든 게 재밌어지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실 아예 손을 놓고 있었던 건 아니고 요즘은 그냥 한글 파일 안 만들고 티스토리 글쓰기란에 임시저장 계속 눌러가면서 바로바로 번역해서 비공개 해놓고 있어요,,,, 문제는 끝까지 한 건 하나도 없고 다 몇 장 하다 말아서 영어 반, 번역 반 뒤섞인 게..